이프로의 작은 행복들

부러워 하지 마세요. 부러워 하지 마세요.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

2008년 12월 16일 성동구내 여성단체 연합회 연말평가회 성동구 강당에서 적십자회원 자격으로 참석 우리 적십자회원들의 수화 (노래: 내사랑 그대여) 장면과 요즘 그야말로 뜨는 오늘도 두팀이나 한 노바디 댄스 ..... 바르게 살기협의회의 "각설이타령" 사실 현수막을 얻기위한 장면 노바디 노바디 원츄..

12월 13일 나길도 주말도보 구일역 ~ 목감천 ~ 경륜장 ~ 역곡천 ~ 항동철길 ~ 오류동역 날씨도 포근한 겨울날 마음은 무거워도 발걸음 만큼은 가볍게... 목감천 길따라 왜 그들은 걷는 걸까? 나길도 회원들, 나와 같은 마음일까? 경륜장도 보인다. 야생의 생명력앞에 나는 작아진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

12월 6일 12월의 초순이건만 영하 12도란다.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나길도님들은 약속을 지킨다. . 광화문역에서 시작한 도보는 성공회대교구 ~ 덕수궁돌담길 ~ 정동길 ~ 구러시아 공사관 ~ 성곡미술관 ~ 세종문화회관 뒷뜰 ~ 식사 ~ 경복궁 돌담 ~ 청와대 ~ 삼청공원 ~ 감사원 ~ 중앙고 ~ 창덕궁,창경궁 돌담 ..

수요 도보가 23회 랍니다. 깃발을 드시는 정만님과 수요도보를 사랑하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수요도보가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며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사진은 압구정에서 당산 역 구간에서 찍었습니다 ps: 따라 걷기도 바쁜 사람이 찍은 사진이 어설프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수요 도보에서 뵈용...

내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지었을 꼬 왜 이리도 가슴에 품어야 하는 것이 많은 지? 오늘도 가슴 아픈 내마음의 이별을 고한다. 언제 쯤이나 훨훨 자유스러울까 금생의 소풍 끝나는 날. 모든 것 다 버리고 떠날 수 있을까 서럽다. 서럽다. 소리쳐 볼까 몸부림 치며 악다구니라도 해볼까 그럴 수 없는..

빙글 빙글 하하 호호 맑은 웃음소리가.... 마음의 별꽃이 되어 남으리....

2008년 마지막달의 첫날 추억이 또 하나.....

나길도 주말 도보 (주일날 월례회후 부랴 부랴..) 약속 장소를 찾기에도 힘들었다. 마음이 바빠 더 그랬을 것이다. 전철 출구을 뛰어 나올때 일행들과 극적 상봉. 걷기 시작~~~~~~ 잠수교 ~ 강북 강변 ~ 노들섬 ~ 63빌딩 ~ 여의도 생태공원 ~ 여의나루역 잠수교 다리위에서 강남 방향을 바라보며 잠수교는 공..

강화도 논바닥에 정열된 짚단부터 ~~ 정겨운 집 갯벌에 옹기 종기 오리들? 대명항을 지나 덕포진을 향해 덕포진 입구, 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덕포진의 아름다운 길 정말 오고 싶었던 길이다. 멀리 강화를 바라보며 멀리 보이는 초지대교 덕포진에서 해안을 바라보며 어둠에 물들어가는 바다를 감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