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도 주말 도보 (주일날 월례회후 부랴 부랴..)
약속 장소를 찾기에도 힘들었다.
마음이 바빠 더 그랬을 것이다.
전철 출구을 뛰어 나올때 일행들과 극적 상봉.
걷기 시작~~~~~~
잠수교 ~ 강북 강변 ~ 노들섬 ~ 63빌딩 ~ 여의도 생태공원 ~ 여의나루역
잠수교 다리위에서 강남 방향을 바라보며
잠수교는 공사중
저 멀리 63빌딩이...
노들섬 주변에서 바라본 광경
일행들 모습
한강 대교
당산역 부근
63빌딩 앞 조형물
여의도 생태공원에서
토끼 두마리 출현 . 요렇게 예쁜 놈이 내발 앞까지 와도 무서워 만져보지도 못했당.
.
.
여의나루역에서 뒷풀이 없이 집에 돌아와도 즐겁기만 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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