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충청) 108

20220701~2 충북 단양 여행, 둘

단양 여행 2일차 고수동굴 근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고수동굴 관람 ~ 카페산 전망대 ~구인사 (점심 식사를 주변 산채비빔밥으로) ~ 도담삼봉 ~ 석문에서의 휴식과 귀가로 여행을 마무리하다. 고수동굴 :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56호 고수동굴은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석회암을 천천히 녹여가며 만들어진 석회동굴이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빙수도~~ 카페가 있는 건물에 제비가 집을 많이 지어 놓았다.

발자국 (충청) 2022.07.05

20220701~2 충북 단양 여행

2022년 7월 1일 단양으로 고고 어제까지 쏟아 붓던 비가 그치고 바로 폭염이다. 기가 막힐 정도이다. 암튼 휴가삼아 여행길에 올랐으니 즐겁게 고고 1일차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구에 들어설때 천주터널을 지나다) ~단양강 잔도 걷기 ~ 이끼터널 ~ 새한서점 숙소에 짐을 풀고 구경 시장까지 걸어서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단양호 고수대교를 감상하고 단양 느림보강물길의 일부를 걸으며 숙소로 귀가

발자국 (충청) 2022.07.04

20210804 태안 천리포수목원 둘러보기

2021년 8월 4일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으로 고고 지난번에 왔을 때는 단체로 와서 제대로 걸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구석구석 걸어보고, 감상하고 너무 좋았던 시간이 되었다. 뜨거운 여름날이라 푸르른 색상이 더 매력적으로 와닿는다. 다른 수목원에 비해 더 아기자기하고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예쁨에 기분도 좋았던 시간이였다...

발자국 (충청) 2021.08.06

20210803~4 태안 만리포 뭍닭섬 탐방로 걷기

2021년 8월 3일 꽃지해변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 만리포 숙소로 ~~ 너무 늦은 시간이라 주변도 둘러볼 수 없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 만족하였다. 해변에서 늦은 저녁 식사도 하고, 해수욕장의 풍경도 눈으로만 담아본다. 숙소는 카페가 있어 조식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숙소의 바로 앞에는 작은 섬, 뭍닭섬 탐방로가 있어 산책을 하고~ 다음 코스 천리포수목원으로 향한다.

발자국 (충청) 2021.08.06

20210301 서산 간월도 경유 & 태안 해변길 걷기

2021년 3월 1일 3월 첫날인데 비가 무지하게 내린다. 랑이 숙소에서 짐정리하여 오는 길에 태안에 둘러 오기로 하여서 가는 길에 서산 간월도에도 경유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서둘러 태안해양국립공원으로 지난번 5코스가 아닌 반대편으로 걷는 6코스를 정하고 빗속을 걸었다. 6코스는 노을길이다. 빗속에 걷는 길도 예쁘지만 노을이 지는 시간에 걸으면 참 매력있겠다 생각이 든다. 암튼 해변가 음식점에서 쭈꾸미도 먹고~~ 빗속에 멋진 산책이였다.

발자국 (충청)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