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의 작은 행복들

2021년 2월 5일 친구들 번개팅으로 만남 성립 저녁 식사 후 한참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달빛도보를 하러 나섰다. 풍무도시숲 산책로를 걷고 들어와 한잠을 자고 날 밝아지고 또 장릉 산책길을 걸었다. 진정한 번개팅 ^^

2021년 1월 9일 토 전날 친구의 번개팅으로 양수역에서 만나 두물머리 길을 걷기로 하여 길을 나섰다. 이젠 집앞에서 도농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중앙선을 타고 가면 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눈이 내린 길을 처음에는 우리만 온 줄 알고 좋아 했었는데~ 헐 그것이 아니네~ 사람도 꽤 많다... 시장 음식점에서 청국장으로 식사도 하고 기분 좋게 걸었다. ㅋㅋ 안경에 이슬이 너무 끼어 짜증이 넘쳤지만~~ 암튼 멋진 번개팅이였다...

2020년 12월 12일 (토) 아산시 소재 세계꽃식물원 관람을 하였다. 겨울에 온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료로 화초를 구입할 수 있어 맘에 든다.

2020년 12월 5일 포천에 와서 비둘기낭 폭포 주변을 보고 산정호수로 고고 저녁 노을이 지는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었다. 쓸쓸한 겨울의 저녁 시간이였지만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다. 너무 멋진 둘레길을 걷고, 이동갈비 맛집을 검색하여 이동면으로 가는 길은 구불구불하고 금방 깜깜한 밤길을 달려 마음에 드는 집에서 식사하고 귀가한 기분 좋은 날이다. 우리가 식사한 곳 (포천 정원갈비)

2020년 12월 5일 (토) 오후에 기분 전환할 겸 집을 나섰다. 포천 비둘기낭 폭포로 포천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는데 비둘기낭은 처음이다. 지난해 멍우리협곡을 걸었는데 ~ 그 때는 정확히 몰랐었다. 멍우리 협곡에서 계속 걸으면 만나는 곳이 하늘다리이고 그 곳에 비둘기낭 폭포가 있었다.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조용하고 느낌 좋은 장소였다

2020년 11월 12일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다. 그런데 덕수궁 내부길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돌담길 코스 중에 덕수궁 내부로 들어가 담길을 따라 걸으면 경운궁 양이재 앞으로 출구로 나오는 길이 있어서 더 예쁜 길을 만난것 같다. 진짜 가을길을 걸은 느낌이다...

2020년 11월 12일 어느 유트버의 이야기가 오늘이 덕수궁 단풍 절정이란다. 마침 시간을 낼 수 있어 운동 삼아 한바퀴~~ 흐미 넘 예쁘다~~

2020년 11월 11일 오늘의 목적지는 위례성길이였다. 올림픽공원에서 핑크뮬리를 보고도 싶어서 일부를 돌고 위례성길로~~

2020년 11월 11일(수) 교육이 받은 후 올림픽공원으로 고고 가을빛이 이쁘리라 기대하고~ 역시 이쁘다. 둘레길을 완벽하게 돌지는 않았다 . 위레성길을 가기위해 나선 길이 였기 때문에~~

2020년 11월 4일 여행 3일차 속초사잇길 (대포항에서 속초해변) 바다향기로를 걷고 아바이마을까지 걸은 후 식사 그리고 대포항전망대길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