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의 작은 행복들

2020년 11월 4일 낙산 바다에 오르는 일출을 숙소에서 만나다. 6시55분~~

2020년 11월 3일 여행 2일차 오후 일정이다. 갈대가 있는 남대천을 지난번 여행 때 기약을 미리한 곳인데 ㅎㅎ 못말리는 열정으로 가을을 느끼려~~

2020년 11월 3일 여행 2일차 오전 일정으로 한계령에서 설악산 일부를 오르기로 했다. 와우 바람이 너무 세다. 우리 말고는 오르는 사람도 없다. 입구에서 잠깐 본 사람들도 모두 바로 하산한다. 우리도 오를 만큼만 가자고 , 700~800 m 쯤에서 하산을 ~ 그리고 바다뷰 제빵소라는 카페를 검색한 후 찾아갔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도 부려본다.

2020년 11월 2일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길 중 첫날 각지역에서 출발해 만나기로 한 오색. 숙소에 짐을 풀고 오색주전골로 올랐다...

2020년 10월 31일 (토) 괴산군 소재 산막이옛길을 걷다. 괴산댐 둘레길따라 형성 된 옛 양반길이라 한다. 가을빛이 물든 물가를 따라 오르내리는 길을 너무 아름답다.

2020년 10월 31일 (토) 충북 괴산군 문광면 소재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을 찾아가다. 얼마전에 알게 된 길이고, 당일 지역 방송에서 괴산을 둘러보는 프로도 보았다. 이 곳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에 오는 것이 최고라 하는데 오후에 도착한 것도 만족한다. 며칠전에 왔으면 더 예뻣을 것 같아 조금 아쉬었지만~~

2020년 10월 30일(금) 아산시 소재 신정호수의 둘레길을 걷다. 계절탓으로 금방 어두운 호수길을 걸었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가까운 태. 강릉과 경춘선 숲길을 걸어보다. 소나무 숲길이 좋은 태릉(중종비 문정왕후)~강릉(명종과 인순왕후)까지 가는길은 가을을 만끽하기 좋았다. 그리고 경춘숲길도 걸었다~

2020년 10월 21일 가을빛이 물든 도로다. 요즘 수업을 듣는 뚝섬유원지역에서 친구와 중곡역까지 걸으면서 예쁜 가을을 느껴본다. 집근처 버스를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