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덕수궁~ 청계천 ~ 인사동

위즈야 2009. 4. 5. 00:27

 

   4월이 시작되고....

   나들이 ,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자고 친구와 걸었다.

   덕수궁을 가고 싶었다.

   광화문에서 만나 식사 그리고 ~~

   덕수궁으로

   전날 한카페에서 공부했는데.....

   덕수궁: 사적 제124호 원래이름은 "경운궁"

              덕수궁은 강제 퇴위된 고종황제를 위해 일제가 '편안히 덕을 누리며 살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

          쓸쓸하고 슬픈  , 그리고 역사적 비애가 서린  이야기 등등  (그 글을 쓴 사람은 덕수궁을 버리고 경운궁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

 

    성공회 수녀원,   고택의 수녀원이 익숙해 보이지는 않아.. (그전엔 이곳도 눈에 들어오지 않더니!!!)

    덕수궁 앞에서 옛수문장 교대식 을 본다.

 

    덕수궁 돌담길도 걸었다.

 

    청계천을 따라 걷다가..

인사동 도자기 상가앞에 놓여진 장식물

  

   인사 아트 센터에서 '이목을' 화백의 그림도 감상하고...

 

 

 

 

저렇게 많이  소원나비에 쓰여진 소원이 이루어 지길...

  

 

    소원나비중 하나. 확 눈에 띠더군..   내마음과 같아 ㅎㅎ

    시  감상하라지만...

 

    쌈지길의 일부.  

 

    그래도 바쁜 하루였다.  좀더 여유를 갖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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