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1일 (금)
종로에서 일을 마치고
청계천을 걸으려 작정하고
나선 길이였다.
그런데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온다.
오늘 접수 해야할 일이 생긴것이다.
걷기를 못하고 들어 온길,
아쉬운데로 인근 초등학교의
화단을 바라보면서 대신한다.
요즘은 좋아하는 꽃을
실컷 본다.
동생의 카톡을 통해서도
ㅋㅋ 내 스마트폰에도 꽃천지이니..
암튼 꽃속에 있으니 행복하다.
심장병풀 왜 이렇게 불려지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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