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7일
종로5가로 고객을 만나러 가면서
이팝꽃이 하얗게 핀 청계천 변의 모습을 보고
자연은 참으로 오묘하구나 생각해본다.
매번 올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감동을 주니 말이다.
일을 마치고
행당까지 걸어 오면서
야생화도 들여다 보면서
기쁜 마음으로 혼자 감격하면서 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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