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 봄이 오는 것이 더디기만 하다.
꽃샘 추위인지 3월 하순에도 영하권이다,.
오늘은 병원(일산 명지병원) 밖에 서있던 우리들의 눈에 흰눈이 날려
마음까지도 서늘하게 만 했었던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집 창가에 걸려있는 화분속 모습에 감동한다.
무슨 싹인지도 모르지만 전복 껍데기 구멍사이로 고개 내민 것이다.
마음이 다 짠하다.
고귀한 생명력에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기도한다. ( 아주버님 일어나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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