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한적한 공원 입구에 차를 세우고(주차비 안내는 곳) 정리도 하고
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아본다. - 이 것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짧은(?) 시간보내기의 한 방법이다.
오늘(3월 15일 목욜) 도 사가정공원을 둘러보고 면목동에서 일을하고 왔다.
우~와 오늘은 날씨도 좋다. 햇살은 따뜻하면서 바람은 기분 상쾌할 정도의 시원함을 느낀다.
라디오에서는 오늘 날씨를 두계절이 함께 있는 날이라는 표현을 한다.
최저는 영하2도이며 최고의 온도는 11도란다.
물론 내가 공원에서 있었던 시간은 정오 무렵이었으니 좋은 날씨만 느낀것이다.
봄기운이 막 올라오르는 듯한 야생초나 나뭇가지에 새순들이 너무 사랑스럽군..
우하하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더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무지무지 바쁜 오후의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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