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토요일이다.
면목역 부근 고객과의 약속시간까지 약 40분 여유가 있다.
이 때를 놓치면 안되지.
용마산 입구에 차를 세우고 산책을 한다.
불과 얼마전 붉고 화려했던 풍경화가 수묵화가 된 기분이다.
물론, 오늘은 흐리고 어두운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겨울이 오는 것이 고요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팔각전망대 가는길, 가다가 포기다 신발이 협조가 안되네 ㅠㅠ
약수터다. 음용 적합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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