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11203 겨울이 오는 고요함을 느끼다.

위즈야 2011. 12. 3. 22:14

   2011년  12월  3일 토요일이다.

   면목역 부근 고객과의 약속시간까지 약 40분 여유가 있다.

   이 때를 놓치면 안되지.

   용마산 입구에 차를 세우고 산책을 한다.

   불과 얼마전 붉고 화려했던 풍경화가 수묵화가 된 기분이다.

   물론, 오늘은 흐리고 어두운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 만큼은 겨울이 오는 것이 고요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팔각전망대 가는길,  가다가 포기다 신발이 협조가 안되네 ㅠㅠ

 

 약수터다.  음용 적합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