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의 문화재
미타사
성동구 옥수동 395번지 - 달맞이봉 아래
미타사는 서울 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여승방으로 원래는 종남산 동쪽 기슭에 있었는데 사람은 적고,
도둑이 많으므로 절을 이 곳에 옮긴 후 절 이름을 종남산 미타사라고 고쳤다.
또 두뭇개(豆毛浦) 에 있으므로 '두뭇개 승방'이라고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