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콤히 춥다는 느낌이 드는 날
해야할 일은 많은데, 아니 해야하는데..
마음은 다른곳을 향하니? 나도 병이다.
자동차도 두고 나가고 일할 마음이 아주 없었나 보다
내발길이 닿는 곳, 사무실 근처 어린이대공원
혼자만의 산책길이지만(후후 많이 늘었군 도보꾼의 모습으로 말이다)
행복했다. 아니 정확히 답답한 마음을 풀어내려 갔었던 길에서 쭉쭉 하늘로 뻗은 나무를 신나게 신나게 감상,감동
정문 근처 연못
유강원 자리라 하네
실내식물원 입구
아마릴리스(?)
선인장 '선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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