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길
지금까지 우이령이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하다.
몇년에 한번 꼴은 온 것 같은데...
통행금지 라는 팻말을 당연히 보고 내려오기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깝고도 멀게 느꼈던 길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친구와 고딩때 소풍왔던
기억도 떠올려보기도 하면서
여유스런 걸음을 걷는다.
우이령 입구
새로운 안내판이...
얼마전까지도 되돌아와야 했던 상징 통행금지 경계 초소
드디어 우이령 진입 성공
오봉의 모습
사방사업 기념비
소금쟁이가..
오봉의 모습을 많이 담았다.
정말 너무 멋지다.
이렇게 가까운데 숨겨있어
이제 본 다는 느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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