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에서 시작된 목요도보
석양에 물들어 가는 도심을 보며,
아차산의 상쾌한 공기도 맛보고
어린이 대공원의 왕벚꽃도 감상하고
건국대의 캠퍼스를 걸으며 잠깐 학창시절을 떠올려도 보고
빈대떡을 먹으며 즐거웠던 ..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코스의 목요도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차산 입구의 龍沼
인어공주상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겠죠?
아차산 입구의 인공폭포
어린이 대공원의 야경
왕벚꽃
대공원의 분수
대공원의 조형물
정말 멋진 도보길이였습니다.
함께 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발자국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와의 배봉산 데이트 (0) | 2009.04.28 |
---|---|
석가탄일을 앞둔 청계광장 (0) | 2009.04.24 |
보름달과 한강의 모습 (0) | 2009.04.10 |
남산 벚꽃길 걷기 (0) | 2009.04.09 |
도심에서 만난 봄꽃 (0)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