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따라

석단풍 &

위즈야 2009. 4. 13. 02:48

 

내 기억속의 석단풍을 처음 알게 되었을땐

20대초 가평 부자네집 수돗가에 촉촉하다 못해 잎파리가 반짝 반짝한 것이

너무도 예뻐보인 것이다.

당연히 이름도 물어보았고

얻어다 우리집으로 분양하였다.

그때는 꽃을 본 상태는 아니지만

잎자체로도 충분히 예쁜 놈이다.

꽃모양이 별과 같다는 느낌이다.

 

 

 

 

 생존력도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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