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의 석단풍을 처음 알게 되었을땐
20대초 가평 부자네집 수돗가에 촉촉하다 못해 잎파리가 반짝 반짝한 것이
너무도 예뻐보인 것이다.
당연히 이름도 물어보았고
얻어다 우리집으로 분양하였다.
그때는 꽃을 본 상태는 아니지만
잎자체로도 충분히 예쁜 놈이다.
꽃모양이 별과 같다는 느낌이다.
생존력도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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