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에 끌려서
소박함에 정겨워서
안스러움에 눈물겨워서
지나간 추억속에 있어줘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오늘도 꽃사진을 찍었다.
라일락 일명 수수꽃다리란다.
20대에 라일락 향수를 무지하지 좋아했던 기억까지 떠올리게 한다.
배꽃(梨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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