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진을 지났다.
정확한 지명은 모르지만 김포에서 저멀리 강화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너무 너무 예쁘기만 한 정경이다.
반사되는 물빛의 고운 모습이 나를 끌어 당긴다.
강화대교로 진입
겨울 철새들이.....
왜 철새들의 행렬은 언제나 가슴을 찡하게 하는 걸까????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느꼈던 정기도보 길
12월, 한해를 강화와 깊은 사랑을 하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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