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경기)

강화도보 2탄

위즈야 2008. 12. 23. 23:33

덕포진을 지났다.

정확한 지명은 모르지만 김포에서 저멀리 강화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너무 너무 예쁘기만 한 정경이다.

 반사되는 물빛의 고운 모습이 나를 끌어 당긴다.

 

 

 

강화대교로 진입

 

겨울 철새들이.....

 

 

 

 왜 철새들의 행렬은 언제나 가슴을 찡하게 하는 걸까????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따뜻하게 느꼈던 정기도보 길

12월,  한해를 강화와 깊은 사랑을 하면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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