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
백령도로 해병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출발이다.
07시 50분 배를 타기 위해
새벽에 집을 출발
아직 어둑한 인천항 선착장에 도착
몇달 만에 만나는 아들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다.
아들이 이렇게 섬으로 갔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소청도에 도착
대청도 도착. 저기 군인들 속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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