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20151007 오랫만에 걸어보는 청계천

위즈야 2015. 10. 7. 23:05

 2015년  10월  7일

종로에서 한 고객을 만나고

도선동을 가야 하는데 시간 적 여유도 있고 

그동안 청계천을 찾는지가 너무 오래여서

그냥 걷기로 하고 어깨에 짐도 있었지만

나래교에서 ~ 무학교까지 걸었다.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내가 좋아했던 길이였는데..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며..

암튼 좋았던 시간이였다.

 

  나래교에서 시작~~

 

 

 

 

 

 

 

 

 

 

 

 

 

 

 

 

  먹이를 던져주니 정말로 까맣게 달려든다...

  자라도 있다.

 

  한 할아버지께서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던져주시고 계셨다..

 

  멀리 물고기 먹이주시는 할아버지 모습도 오늘은 강한 인상으로 남는다.

 

 

 

 

 

무학교까지 ~  그리고 도선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