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0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약수동 가는 길에 만난 성곽길이다.
이 곳에 이런길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길가의 좀 묵은 듯한 가정집들
한적한 서울의 길이 너무 좋았다.
언젠가 다시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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