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7일 (일)
날씨가 따뜻해지고 ,
운동을 통하지 않아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오후에 길을 나섰다.
행당 ~ 서울숲 ~ 수도박물관 방향 한강 ~ 행당.
길을 나서자 바로 본 봄까치꽃 너무 반가웠다.
그 사이 봄 기운이
작은 야생화부터 잠을 깨운것 같다.
너무 예쁘군.
꽃단장한 전철이 마침 지나간다.
'발자국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330 어린이대공원 산책길에서 (0) | 2013.04.04 |
---|---|
20130327 용마산 입구 산책 (0) | 2013.04.04 |
20130305 오늘은 경칩, 청계천에서 (0) | 2013.03.06 |
20130218 청계천에서 (0) | 2013.02.19 |
20130216 공연 관람 후 남산길 (0) | 201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