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9일
20년전 오늘은 내생일이였다.
결혼기념일이라고
별다른 감흥도 없고
계속 마음과 몸 만 바쁘다.
하루종일 밖에서 분주하고
저녁 식사와 맥주 한잔 ~~
낮에 청량리부근에서
저녁식사는 신당동 낙지집에서 : 신당동까지 일부러 갔다.
신당동에서 호당공원으로 걸어 오면서
저 까만 밤에 비추는 십자가의 불빛이 오늘따라 더 선명히 내마음에 새겨지는 이유가 뭘까??
나의 의지요 , 내삶의 원천인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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