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20919 기념일이다.

위즈야 2012. 9. 24. 01:22

 2012년  9월  19일

20년전 오늘은 내생일이였다.

결혼기념일이라고

별다른 감흥도 없고

계속 마음과 몸 만 바쁘다.

하루종일 밖에서 분주하고

저녁 식사와 맥주 한잔 ~~

 

  낮에 청량리부근에서

  저녁식사는 신당동 낙지집에서 : 신당동까지 일부러 갔다.

                                               신당동에서  호당공원으로 걸어 오면서

 

 

 

  저 까만 밤에 비추는 십자가의 불빛이 오늘따라 더 선명히 내마음에 새겨지는 이유가 뭘까??

  나의 의지요 , 내삶의 원천인 십자가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