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올해 40회 어버이날이란다.
새삼 오늘은 자동차로 이동중에
어버이날의 이야기,
부모를 그리는 노래등도 많이 들은 것 같다.
아니 내자신 이러한 것이
더 들리고, 느끼는지 모르겠다.
ㅋㅋ 이제 철이 드는가 보다.
오늘 내게 양친이 다 계시다는 것도
더욱 감사하고
내게 두아이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다.
우리 작은 아이가
건네준 카네이션과 카드편지
그리고
과자 (자기가 좋아 하는 수준이지만) 로
행복감을 느낀다.
ㅋㅋ 나도 결국 고슴도치 에미이다.
부모님과 여동생 둘과 점심식사도 했다.
부모님의 사랑도 느낀다.
나의 존재는 많은 분들의 사랑속에 있다.
감사함뿐입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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