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20508 어버이날에

위즈야 2012. 5. 9. 00:40

 

 2012년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올해 40회 어버이날이란다.

새삼 오늘은 자동차로 이동중에

어버이날의 이야기,

부모를 그리는 노래등도 많이 들은 것 같다.

아니 내자신 이러한 것이

더 들리고, 느끼는지 모르겠다.

ㅋㅋ  이제  철이 드는가 보다.

 

오늘 내게 양친이 다 계시다는 것도

더욱 감사하고

내게 두아이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다.

 

우리 작은 아이가

건네준 카네이션과 카드편지

그리고

과자 (자기가 좋아 하는 수준이지만) 로

행복감을 느낀다.

ㅋㅋ 나도 결국 고슴도치 에미이다.

 

 부모님과 여동생 둘과 점심식사도 했다.

부모님의 사랑도 느낀다.

나의 존재는 많은 분들의 사랑속에 있다.

 

감사함뿐입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