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한달의 끝날이다.
비록 만족스런 한달 마무리를 하지는 못했지만
아니 그래서 더 기도원에 가고 싶었다.
우리 가정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나의 마음을 드려야 하는데
마음이 흩어진 느낌
그래서 다듬어야 했다.
다른 때와 같이 기도원에 갈 땐
그 부근을 산책하는 시간을 갖는다..
ㅎㅎ 그 곳이 불암사 근처라서
(나의 종교관을 의심하는 이도 있지만..)
신록이 아름다운 산자락과 사찰 부근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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