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금 땀이 날 정도의 속도로 도보를 하였다.
얼마간 사진찍기위해 한눈 팔고 걷는 것이 운동이 되지 않음을 느낀다.
아주 긴 거리는 아니지만 상쾌한 초겨울 바람의 부딪힘도 오랫만이였다.
종로5가 ~ 응봉역 ~ 행당역 걸은 길이다.
먹이를 주는 사람 을 둘러 싼 오리들..
남매상에 입혀진 옷이 궁금해 지나칠 때마다 들여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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