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20111207 청계천 도보

위즈야 2011. 12. 7. 21:58

 오랫만에

 조금 땀이 날 정도의 속도로 도보를 하였다.

 얼마간 사진찍기위해 한눈 팔고 걷는 것이 운동이 되지 않음을 느낀다.

 아주 긴 거리는  아니지만 상쾌한 초겨울 바람의 부딪힘도 오랫만이였다.

 종로5가 ~ 응봉역 ~ 행당역 걸은 길이다.

 

 

 

 

 

 

 

  먹이를 주는 사람 을 둘러 싼 오리들..

  남매상에 입혀진 옷이 궁금해 지나칠 때마다 들여다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