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0일
9월의 끝날이다.
오고 가는 길에 문득 가을을 느낀다.
배봉산 입구에서 볼 일을 마치고 잠깐 눈을 돌려보니
은행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고
낙엽도 하나둘 떨어져 쌓이기 시작하더군...
배봉산 초입이다.
가는 여름의 아쉬움인가? 나팔꽃도 드문 드문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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