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등대
1918년 3월 20일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로
15초에 한 번씩 번쩍이는 불빛은 바다 위 37km 거리에서도 볼 수있다.
우리나라 초기의 등대 건축 양식인 벽돌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총탄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높이 평가 2006년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단다.
등대에서 내려다 본 주문진 앞 바다.
두 가이드분
아름다운 등대 선정 23개중에 하나라네.
소돌바위
쥐라기 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상으로 솟은 바위들로
죽도의 크 바위 밑에서 소원을 한 가지씩 말하면 바라는데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특히 자식을 소원하면 자식을 낳는다고 '소원바위',
어느 노부부가 백일기도 끝에 아들을 낳았다고 '아들바위' 라고도 한다.
엄마가 아들을 앞에 품고 있는 모형으로 소돌바위모습
코끼리 바위라고..
그 곳에도 등대가...
태내에 있는 아가의 모습 조형물 : 신혼부부들이 아들 낳으라고 기원하단다.
'발자국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013 강원도 홍천 내면 은행나무 숲 (0) | 2011.10.13 |
---|---|
20111013 강원도 홍천 칡소폭포 (0) | 2011.10.13 |
20110929 주문진 시장 & 주문진 해변 (0) | 2011.09.29 |
20110929 대관령 양떼목장 견학 (0) | 2011.09.29 |
20110716 이끼계곡, 둘 (0) | 201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