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일상 이야기

20110919 기도원에 다녀오다

위즈야 2011. 9. 21. 23:53

 비도 살짝오던 월요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우산을 되돌려 받지 못해

우산도 없이 나선 길이다.

감사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크게 산책도 못하고

기도원 안팎만 다니고

예배드리고 돌아온 하루의 일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