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살짝오던 월요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우산을 되돌려 받지 못해
우산도 없이 나선 길이다.
감사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크게 산책도 못하고
기도원 안팎만 다니고
예배드리고 돌아온 하루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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