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이다.
어제 달을 보지 못했다.
해서 저녁시간후에 서울숲으로~~
오늘도 잔뜩 흐려 하늘이 맑지 못하다.
계속 하늘을 바라보다
잠깐 얼굴을 삐죽 내민 달의 모습을 카메라속에 담겠다고. ㅋㅋ
달과의 숨바꼭질 놀이를...
그래도 잠깐이나마 보름달도 보고..
아주 만족스런 2011년 추석의 연휴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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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의 밤길 유혹중 하나인 거울연못이다.
그래서 서울숲 밤산책도 넘 좋다...
달대신 달맞이꽃으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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