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한동안 못간다는 아쉬움속에 만난 수욜길에서...

위즈야 2009. 8. 21. 02:08

 새삼 압구정 현대백화점앞의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일년이상 그곳에서 시작했던 도보길이였는데...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처럼 무쌍하단 말인가?

 

 

 

다음 길에서는 다른 모습으로 ..

 

 

한동안 못보겠지.

 

 

 

 

 

밤에도 피워있던 능소화....

능소화 이름을 알게 된 것도 수요도보길이였는데...

 

여름꽃 해바라기..

밤에 해~바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