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심란하게 시작된 하루였는데...
다행이도 나를 위로하는 한가지 사실이 있다.
보건소에서 골다공증 검사를 받았다.
참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1100원으로 좋은 장비을 이용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니....
그리고 건강한 뼈를 가졌다니 아주 유쾌한 일이였다.
그래 앞으로도 보건소와 친해지자.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어야 겠다.........
친구 보았나?
그대 덕분도 있다네.
1년동안 걸었던 이유도 있으리라..
점심 한번 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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