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 미술관 관람

 

      아주 오랫만에 호사를 한다.

      삼성 리움 미술관에......

      금방 갈 수 있는 거리 임에도

      뭘 그리 바삐 산다고 여유가 없어서...

      친구와 아주 오랫만에 그 예전에 국전을 찾아 다녔던 그 순수함을 찾으려고...

      한강진역에서 만나~~

      입구 부터  우리네 서민적 편안함이 아닌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미술관

       야외 작품이 우리를 먼저 반긴다.

 미술관 옆이 이회장댁이라더군

 

 

 야외 작품 :루이스 부르주아의 '엄마' 거대한 거미의 형상을 한 청동작품

 

 

 

 

 

 야외작품:루이스 부르주아 의 '아이벤치"

 

 

 건축물 2 :현대미술의 건축이라는군(건축가:장 누벨)

그리고 건물 앞 조형물

 LED소재로 만든 작품

다츠오 미야지마 의 '경계를 넘어서'

 

 

 

 도날드 저드 의 '무제'

 

 고미술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현대미술관...

 

                          좋았다.

                          이젠 여유도 가지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