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전날 내린 눈으로 아차산은 아름다운 雪山 이다.
마음을 같이 하기로 한 아름다운 친구들과의 산행길.
초보로서 폐가 되지 않 을까, 염려로 시작된 발걸음이지만 너무 좋았다.
여태 가보지 못한 새로운 코스였다.
정말 예쁜 정경이다.
광나루역 ~ 아차산 입구 ~ 용마산 정상 ~ 아차산 역
그리고 식사, 즐거운 뒷풀이
용마산 정상이다.
좋은 친구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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