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금)
오전에 번개팅으로
친구와 영화도 보고..
사실 언제 본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탄다.
초연하려 하지만 연령이라는 스스로의 굴레를
벗고 싶지만 의식을 안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집으로 와서 기다리려니
마음이 안정이 안돼 걷기로 한다.
불암사 부근을 산책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중에 좋은 소식도 받았다.
암튼 기분은 좋았다.
벌써 나이때문에 발목 잡히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털어낼 수 있는 것 같아 더 좋다.
'발자국 (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117 불암산 애기봉 아침 운동 산책길에 (0) | 2018.11.22 |
---|---|
20181104 남양주 사릉 주변을 걷다. (0) | 2018.11.04 |
20181101 아침고요 수목원 (0) | 2018.11.01 |
20181030 우리집 오는 길 (별내동) (0) | 2018.10.31 |
20181021 오남저수지 저녁 산책길 (0) | 201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