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일)
지인의 정보를 듣는데
마장호수 소리에 왠지 익숙하여
마장동을 잘 알아 그런가 하는 생각과
혹시 하는 마음도 같이 들었는데~~
와 보니 작년에 기산호수 라는 이름으로 왔을 때
옆에서 출렁다리 작업을 하고 있던 곳이였다.
암튼 너무 반가웠고, 1년간 진행 된 속도에도 놀라웠다.
너무 아름답다.
여러곳에 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있는데
조금 독특한 느낌이다.
날씨 탓인가?
흐렸다. 살짝 빗방울도 내렸다 하면서~~
아름다운 물안개와 구름까지 그림같은 풍경을 그려준다.
.
전망대 빵집에는 마늘맛 교황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발자국 (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010~12 강화도 일부 여행 (0) | 2018.10.15 |
---|---|
20181002 북한강변 주변을 둘러보다. (0) | 2018.10.02 |
20180908 별내면 에코랜드 축제를 가다 (0) | 2018.10.02 |
20180825 불암산 애기봉 & 산속 낚시터 도보 (0) | 2018.08.28 |
20180821 광릉수목원 산책 (0) |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