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어릴 때 친구들 만남을 종로3가에서
그리고 창덕궁을 가보기로 하였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건너뛰어 얼른 돌고
다시 창덕궁을 걷기로 하였다.
늦게 참여해야할 친구를 생각하면서~
아주 오랫만에 와본 친구가 감동한다.
도심속에서 이런 데이트가 너무 좋으니까 ~~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 또 오고싶다면서~~
창경궁 춘당지
다시 창덕궁으로~~
낙선재에서는 한문화연구원 원장님의 설명도 들었다.
중국식 문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특히 앞의 문양은 위치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밖에서 합류해야하는 친구 때문에 설명을 다 못듣고 오는 것이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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