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
집에서 쉬고 있다가
저녁 시간에 집을 나선다.
황사가 심하다는 뉴스에
아니 정확히 귀찮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억지로 움직이는 것이다. 바람이나 쐬자고 하여~
북악산 팔각정으로 ...
아직 바람이 차다. 잠깐 있다가 서둘러 떠나 온다.
오는 길에 50년 됐다는 황학동 아구찜집에서
식사하고~~ 아이들 없이 맛집가는 것도 별로다..
잘 먹곤 이렇게 말하네 ㅋㅋㅋ
저 멀리 달도 보인다...
다시 돌아 오는 길에 황학동 삼호 아구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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