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4월 2일인데 벌써
벚꽃이 지고 있다.
장안동에서 볼일을 보고
잠깐의 시간에 중랑천 벚꽃길을 가보았다.
헐 ~ 그런데 벌써 꽃비가 내려
길바닥에는 꽃잎융단이다.
아쉬운 맘으로 둘러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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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친구들 모임이 있다.
남부터미널에서 만나 아름다운 자연을 봐야 한다며
우면산 초입을 잠깐 둘러본다.
벌써 푸르름이 눈을 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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