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20140120 눈오는 날 청계천변을 걷다.

위즈야 2014. 1. 21. 00:55

 

2014년   1월   20일(월)

 

오늘도 용답동에서 마장동으로

향하는 길이다.

눈이 오는  청계천변을 걸었다.

신천지 같군..ㅎㅎ

사람도 거의 눈에 안 띈다.

복장을 갖추고 많이 많이 걸어도 좋을 듯 싶지만

오늘은 지나는 길목이라

잠깐의 감상으로 만족한다...

 

 

 

 

   흐흫흐  무서운 길이였다.   미끌어져 넘어질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