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월)
오늘도 용답동에서 마장동으로
향하는 길이다.
눈이 오는 청계천변을 걸었다.
신천지 같군..ㅎㅎ
사람도 거의 눈에 안 띈다.
복장을 갖추고 많이 많이 걸어도 좋을 듯 싶지만
오늘은 지나는 길목이라
잠깐의 감상으로 만족한다...
흐흫흐 무서운 길이였다. 미끌어져 넘어질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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