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9일 (토)
사무실에서 출근 체크를 하고
언젠가부터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한
마천역부터 남한산성을 오른다는 코스에 가본다.
혼자 카메라메고 발걸음도 가벼웁게 ~~ (ㅋ 노래가락 같군)
혼자 걸으면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나?
첫직장 입사 시 극기훈련하느랴고
남한산길을 오르내리던 생각까지 난다.(킄 그것도 31년전?)
그 후론 잘 포장 된 길만 다닌 것 같다.
나름 성남의 많은 것이 가깝다 생각했었으니
남한산성도, 산성마을도 몇번 왔고
그랬는데 오늘은 등산코스다.
마천역 ~ 성불사지 ~ 연주봉 옹성 ~
서문 ~ 수어장대 ~ 행궁 ~다시 거꾸로 하산
사진도 많이 찍고
천천히 걸은 길이라 너무 좋았다.
마천역에서 시작 ~
'발자국 (경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026 가평군 남이섬에 가다 (0) | 2013.10.26 |
---|---|
20131019 남한산 (남한산성)을 오르다, 둘 (0) | 2013.10.19 |
20131009 강화 진강산행 & 강화 나들길 3코스 일부 도보 (0) | 2013.10.09 |
20131005 김포 평화누리길을 걷다. (0) | 2013.10.06 |
20130823 불암사 부근 산책 (0)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