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8일 (목)
성수동 부근에서 일을 보고
서울숲에서 집까지 걷기로 하였다.
지난 주에 덜핀 벚꽃이 궁금해서다.
오늘은 벚꽃의 만개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혼자 걷는 길이지만
행복감으로 즐건 걷기였다. ㅎㅎ
.
멀리 색동칠한 철도가 지나간다. 얼른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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