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8일
딸아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이다.
아이의 졸업을 축하하면서도
나의 지나 간 시간이 연상됨을 어쩔 수가 없다.
정확히 33년전이군.
후 후 참 많이 변한 건 맞는 말 같다.
그 땐 그래도 슬펐는데
지금은 축제 자체다.
웃고 박수치고 축하하고...
선생님들을 기억하는 퀴즈 ...
졸업가가 '거위의 꿈'이다.
종이비행기를 날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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