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금)
고객과 만나는 장소가 신당과 청구역 사이다.
그래 남산을 갔다와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준비하여 나갔다. 일을 마치고 ~
한강진역 ~ 소월길 (연못길 ~ 응암약수터 ~ 산길) ~ 남산타워 ~
다시 소월길 일부(내가 제일 좋아하는 길 :오늘도 놓쳤다가 다시 감) ~
남측길 ~ 국립극장 ~장충동
정리를 하려다 보니 작년에도 같은 날짜에 다녀왔군.
해마다 꼭 가고 싶은 길이기 때문에 가다보니 ~
혼자만의 걸음으로 가을을 즐긴 하루 였다.
'발자국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026 남산도보, 셋 (0) | 2012.10.27 |
---|---|
20121026 남산도보, 둘 (0) | 2012.10.27 |
20121021 서울숲으로의 야간 도보 (0) | 2012.10.22 |
20121018 창덕궁 ~ 창경궁에서,두번째 (0) | 2012.10.19 |
20121018 창덕궁 ~ 창경궁 (0) | 201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