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서울)

20120630 군자 ~ 송정제방길 ~ 응봉산 ~ 행당

위즈야 2012. 6. 30. 22:55

 

2012년 6월  30일 토욜

한달의 마지막날

한달 마감을 했다지만

마음이 무겁다.

집까지 걸으며 스스로 위로를 한다.

날씨탓인가?

비가 온다.

하지만 이 비는 온국민이 다기다린 비가 아닌가?

그냥 혼자 천천히 걸었다.

군자역 ~ 송정제방길 ~살곶이 ~ 응봉역 ~ 응봉산 ~

독서당공원 ~ 행당역

좋았다 ~~

 

                         송정동에  새로 생긴 새말정

  밤새 온비로 중랑천의 물이 조금 늘었다.

  비에 젖은 송정제방길

 

 

 

 

 

 

 

 

 

 

 

 

 우 째  이런일이 ~ 장미가 한줄기에서 2층으로 꽃잎이 나다니 ~~

 

 

 

 

 

   칸나의 성장을 ~~

 

 

 

 

 

 

 

   물이  늘어 살곶이다리도 평소와 다르게 받침돌이 잠겼다.~

  비도 그쳤다 ~~

 

 

 

 

 

  헉 ~ 메마른 잎들이 떨어져 가을의 느낌이~~

 

 

 

 

 

 

 

   응봉정은  보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