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1월의 끝날, 어제의 일기예보로 눈이 올거라는 예상은 하였지만
별안간 폭설처럼 쏟아지는 눈속에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부려본다.
오후 3시쯤 호당공원을 지날 때
한두송이 겨우 보이더니
1시간도 안지나 폭설이 온다는 느낌이다.
실컷 눈을 맞으며 걸어왔다.(ㅋㅋ 우산도 구입)
오후 3시쯤 호당공원을 지날 때는 눈이 오는 느낌이 없다.
오후 4시 30분 경에 벌써 온천지가 하얗다.
호당공원이 응봉공원이라고도 하는군.
내가 만들어 놓은 발자국이다...
헐 ~ 눈속에서도 ..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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