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순.
늦게 꽃피운 나팔꽃의 모습도 아름답다.
늦게 꽃피운(?) 모습이
왠지 끌리는 이유가 뭘까?
지금도 열심히 하려고 힘 다하려는 모습이 연상되어서일까?
늦어도 예쁘게 피어난 그대로가 사랑스러울 뿐이다.
그래 잘했어 !!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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