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따라

길을 가다가.. 나팔꽃

위즈야 2011. 9. 9. 00:03

   9월 초순.

  늦게 꽃피운 나팔꽃의 모습도 아름답다.

  늦게 꽃피운(?) 모습이

  왠지 끌리는 이유가 뭘까?

  지금도 열심히 하려고 힘 다하려는 모습이 연상되어서일까?

  늦어도 예쁘게 피어난 그대로가 사랑스러울 뿐이다.

  그래 잘했어 !!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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