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7일 월요일이다.
첫째 월요일마다 가기로 한 기도원행 걸음에서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며 산책을 한다.
기독교계 기도원과 사찰이라니 어울리지 않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는 아주 안성맞춤 같다.
기도하기 전에 들떤던 마음도 차분히 잡고
나를 들여다 본다.
나의 문제, 나의 관심, 나의 소중함, 나의 바람 등등..
앗 ! 물속에 개구리가 헤엄치고 있다.
천보사 입구
넓게 펼쳐진 바위는 '치마바위'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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