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는 매월 첫주 월요일에
나의 마음을, 나의 시간을
주님께 드리고 싶었다.
오늘 출발 전에 유혹도 온다.
점심식사 초대로...
그러나 교회친구에게서 문자로 동행하기로...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한해 한해 나이가 많아 지면서 그 시간들이 더 감사하다 ~~
대중교통으로 마음도 편히 ..
돌아오는 길에는 아직 눈이 쌓인 설경도 감상하면서...
2011년 1월 3일 하루 이야기다.
기도원에서 버스정류장까지 오면서 본 경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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